영희네 작업실 — 2026년 6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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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 블로그 엔트리
영희네 작업실에 솔로 모드와 AI 협업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이전까지는 다중 사용자 환경에서만 작동했던 시스템을 단일 사용자가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고, 동시에 창작 과정에서 영감이 부족할 때를 대비해 AI 기반의 이어쓰기 기능을 통합했습니다. 49개 파일의 구조적 변경을 통해 약 1,300줄의 코드를 새로 작성하고 정리하면서, 기존 멀티플레이어 로직과의 호환성을 유지하는 것이 주요 과제였습니다.
솔로 모드 구현의 핵심은 사용자 권한 관리 레이어를 단순화하고, 세션 관리를 로컬 중심으로 재설계하는 것이었습니다. 멀티플레이어 환경에서 필요했던 실시간 동기화 로직을 선택적으로 비활성화하면서도, 나중에 협업 모드로 전환할 수 있도록 모듈화했습니다. AI 이어쓰기 기능은 사용자가 작성 중단된 텍스트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문맥을 분석해 다음 문장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동작합니다. OpenAI API를 활용했으며, 로컬 캐싱을 추가해 동일한 프롬프트에 대한 중복 요청을 줄였습니다.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은 AI 제안과 사용자의 창의성 사이의 균형을 찾는 것이었습니다. 단순히 가장 확률 높은 텍스트를 추천하기보다는, 다양한 톤과 스타일의 선택지를 제공하도록 조정했습니다. 덕분에 창작자들이 AI를 '자동 완성 도구'가 아닌 '창의적 협력자'로 경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커밋 기록
feat: 영이네 작업실 솔로 모드 + 이어쓰기 AI 협업
04:34